07.24 (2)


 

오후 5시...



디자인 과제를 먼저 할까... 집청소를 먼저 할까...




무의미한 고민을 한지 30분은 넘었다.





공통점이라면... 둘다 별로 내키진 않는 일이라는점... 정도?





과제를 먼저 하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아니면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집청소를 할수 있지만...


과제를 하는 동안은 너저분한 방에서 찝찝하게 작업을 해야하고...





청소를 먼저 하면 말끔히 정돈 된 방에서 집중력도 흐트러지지 않게 남은 과제에 집중할수 있지만...



청소를 하는 동안도 전혀 즐겁지않고 (끝나도 과제를 해야 하니까...)




무엇보다 『엄청 하기 싫은 일』 과 『보통 하기 싫은 일』 이 공존한다면... 『엄청 하기 싫은 일』 부터 처리하고 싶다...







...












결론은 나왔다.   과제 먼저 해치우자....










...













일단 TV 좀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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